새로운 돈을 계속 찍어내는 달러 vs 2,100만 개로 한정된 비트코인
공급/수요의 법칙을 생각해보면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예견 가능한 일이다.
이와 더불어 중국의 위안화가 달러의 패권에 계속적으로 도전을 하고 있다.
달러의 공급은 늘어나고, 수요는 점차 줄어든다면?
자신이 들고 있는 자산의 가치가 하락한다면 그 자산을 계속 들고 있을 것인가?
비트코인을 매력적으로 여기는 다수의 사람들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1. 달러의 가치하락, 기축통화로써의 역할이 가능할 것인가?
2. 비트코인은 한정된 발행량으로 가치가 하락하지 않는다.
3. 비트코인은 정부, 은행, 기업들로부터 독립성을 가지고 있다.
4. 암호화폐 시장의 규모가 거대해져서 이제는 무시 못할 것이다.
5. 암호화폐 기술이 발전하고 보편화된다면 현재 통화 시스템보다 더 효율적일 것이다.
6. 네트워크는 분산형으로 되어 있으므로 언제나 중립적이고 높은 투명성을 유지한다.
왜 암호화폐 열풍이 불었으며, 그럴싸한 이유로 사람들이 이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들이 좋다고 그냥 따라가는 것보단 스스로 공부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앞으로 달러가치의 행보를 지켜보자. 과연 테이퍼링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기축통화는 대략 100년마다 뒤바뀜이 일어났다. 1921년부터 100년이 지난 시점은 현재 2021년이다.
과거를 무조건 따르라는 법은 없지만, 눈여겨볼 필요성은 있다.
달러(미국)가 어떻게 패권을 지켜나갈 수 있는지 생각해봄과 동시에 암호화폐가 어떤 역할을 하며
살아나갈지 생각해보자. 둘 중 하나가 무너지는지, 공존할 수 있는지, 지켜보자.
'#SELF Study - 투자 > 암호화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호화폐] DID코인 신원인증 산업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0) | 2021.11.12 |
---|---|
[암호화폐] WEB 3.0 코인은 우리의 정보를 지켜준다?! (0) | 2021.11.10 |
[암호화폐] 카카오의 클레이튼 생태계를 주목해라! (0) | 2021.10.03 |
가상화폐(암호화폐) 종류와 특징 - 간단정리 (0) | 2021.09.12 |